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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옷정리 with 이민가방 : 캐나다 선박 및 항공 배송 (현대해운 드림백 /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위탁수화물)
출국 전 옷정리 with 이민가방 : 캐나다 선박 및 항공 배송 (현대해운 드림백 /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위탁수화물)
2022.04.23선박을 이용할 경우 5월 중으로 국제 택배를 보낼 계획이다. 덕분에 옷장 문을 하나둘씩 열고 압축팩에 보관할 옷을 정리해보았다(: 막상 꺼내놓고 보니 10년지기 바지도 있었지만, 5~7년된 옷들이 대부분이었다. White (Short & Long) - 5Black (Short & Long) - 4Jeans - 6Denim Shorts with Suspenders - 1High Waisted - 2Purple - 1Checkered - 5White - 3Black - 1Purple - 1 White - 7Black - 3Yellow/Orange - 3Blue - 1 White - 6Black - 6Beige - 1White - 1Beige - 1Beige & Navy - 1Pink - 3Brown - 1..
에밀리카 대학 관련 문의 질문 리스트 (보험, 동아리, 인턴, 취업)
에밀리카 대학 관련 문의 질문 리스트 (보험, 동아리, 인턴, 취업)
2022.04.22학기 시작일보다 일찍 밴쿠버에 도착하려고 했던 목적은 집구하기 및 적응기간이 가장 컸지만- 아무래도 신입학이 아니라 3학년으로 편입하는 거다 보니 학교에 미리 방문도 해보고 직접 상담도 받아보고 싶었다. 게다가 곧 있을 에밀리카 대학에 관련된 온라인 투어가 있기 전, 국제학생들을 관리해주는 부서의 담당자분께 몇가지 문의를 드리고자 한다. *어색함 및 문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1. 보험 (Insurance) - Medical Services PlanMedical Services Plan 의 약자로 MSP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지원 자격은 6개월 비자가 남아있어야 하고, 캐나다에 거주한 기간이 최소 90일이어야 한다. 또한, 학생비자나 워크 비자를 소유해야 한다..
캐나다 유학 생필품 준비 리스트
캐나다 유학 생필품 준비 리스트
2022.04.17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짐이 굉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기 탑승시 모든 짐을 다 챙겨갈 순 없어서 지인에게 미리 요청을 드려 6월쯤 국제배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두달남짓했으니- 차근차근 짐정리를 해봐야겠다. 리스트를 작성하다가 혹시나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면 되니까(: 1) 서류 여권사본, 여권사진(어쩌다보니 무려 20장...), 항공권(e 티켓과 별도로 혹시모르니!), LOA(Letter of Acceptacne), 학비영수증, 숙소증명서(지인을 통해서 집은 구했는데, 혹시 작성해 줄 수 있는지 별도로 여쭤봐야겠다 ㅎㅎ), 보험증명서(학교에 문의해보기), 캐나다현금(우선 2000 CAD만 가져가야지. 캐나다 계좌 생성 후에, 나머지 금액들은 별도로 인출해서 계좌에 넣으면 되..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
2022.04.16학생비자 발급의 마지막 관문은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이다. 보통 비자결제 후 24시간 안에 승인레터를 받을 수 있지만- 다음주 금요일(4/22)에 결제를 하게 되면, 주말이후 월요일이나 화요일(4/26)쯤 Biometric Introduction Letter가 업로드 된다고 한다. 그 서류를 지참하고 캐나다 비자센터(VFS)에 직접 내방하여 지문인식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있는 이유는 생체인식등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한번 등록하면 10년간 유효하며, 비용은 85 CAD가 소요된다. [* 참고로 비용의 경우, 비자신청 결제시 함께 결제한다. 즉, 비자신청비용 (150 CAD) + Biometric (85 CAD) = 235 CAD]https://visa.vfsglobal.c..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준비 과정 : 여권 재발급 / 입학허가서(LOA) / 유학계획서 작성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준비 과정 : 여권 재발급 / 입학허가서(LOA) / 유학계획서 작성
2022.04.14토론토에서는 관광비자, 그리고 밴쿠버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체류했기에- 학생비자 발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7월 출국을 앞두고 있어서 그 전에 학생비자가 꼭 필요했다. 준비하면서 한가지 알게된 사실이라면, 비자가 나오는 소요기간이 최소 4주에서 최대 8주까지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 4주안에 나온다고는 하지만,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4월달 중으로 학생비자 신청을 하기로 결심했다.[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관련 준비 리스트 ] 1. 여권원본 --- (완료): 기존 여권 만료기간이 2024년이었기에 학교 졸업시기와 맞물렸다. 번거로운 과정을 덜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여권을 재발급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예전에 전자여권을 발급한 여력이 있어서 따로 내방하지 않고서도..
캐나다 룸렌트 / 밴쿠버 숙소 구하기 :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섯가지 추천 사이트)
캐나다 룸렌트 / 밴쿠버 숙소 구하기 :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섯가지 추천 사이트)
2022.04.09불과 몇년 만에 캐나다 숙소를 구하게 되었다. 집 전체를 렌트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 근처 studio는 값이 상상이상을 초월했다. (ex. 서교동 원룸 비용과 비교했을 때 약 3-4배 가량 높은 월세다.) 룸메이트를 구해서 절반 값을 지불 하는 케이스들도 있지만- 방을 공유해서 쓰기보다 차라리 개인 방이 있되 다른 부분은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사실, 몇년 전 캐나다의 한 하우스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거주했던 경험 덕분이기도 하다(: 그당시, 일본인-독일인-캐네디언 등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무슨 일이 있지 않아도 그냥 웃음이 번져 나오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나의 오감을 더욱 자극시켰다고 해야하나...? 많은 시간이 흘렀..
에밀리카 대학 새 주소 (+ Great Northern Wy-Emily Carr Station)
에밀리카 대학 새 주소 (+ Great Northern Wy-Emily Carr Station)
2022.04.07에밀리카는 현재 Granville Island가 아닌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도에 이사를 갔다고 했는데- 5년이 지난 이제서야 현지 친구로부터 알게 된 사실이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집을 구할때 구글 지도에 주소를 복붙하느라 새주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나보다. [ 에밀리카 주소 : 520 E 1st Ave, Vancouver, BC V5T 0H2, Canada ] 무쪼록 한가지 더 좋은 소식이 있다면, 에밀리카 바로 앞에 역이 생긴다는 것이다. 작년 1월에 시작해서 끝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예상되기에 나와는 상관없을 수 있지만- 커머셜 브로드웨이(Commercial Broadway st) 역 근처로 집을 구한 덕분에 현재로선, 에밀리카 대학으로 통학하는 시간이 절약되었다(..
에밀리카 합격 편입 3학년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 Design)
에밀리카 합격 편입 3학년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 Design)
2022.03.26[ 에밀리카 대학Emily Carr University of Art + Design ] 토론토에 오캐드가 있다면, 밴쿠버에는 에밀리카 대학교가 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밴쿠버에 거주했던 시절, 에밀리카 대학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북미 내 최고 종합예술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였다(: 심지어 2021년도 에밀리카는 QS 세계 대학 랭킹(art & design)에서 30위를 차지했다. (최근 알게된 소식 : 2022년 전세계 미대 24위 기록..!)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권에 종종 손꼽힐만큼 밴쿠버의 자연친화적인 평화로움과 느긋함이 좋았는데- 그랜빌 아일랜드(에밀리카 옛 주소)는 유독. 예술의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나 있어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거리공연 및 축..
오캐드 편입 유학 : Graphic Design (캐나다 OCAD University)
오캐드 편입 유학 : Graphic Design (캐나다 OCAD University)
2022.03.08[ OCAD University (오캐드 대학) ] 캐나다에 가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오캐드는 내 눈을 즐겁게 해준 학교였다. OCAD라는 타입페이스와 특색있는 로고 디자인에 반했던 탓일까. 심지어, 사이트 인터페이스마저 매력적이다. 홍대 사이트가 흔히들 볼 수 있는 대학교다운 느낌이라면(하하)- 오캐드는 학교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외국인인 나에게마저 감각적으로 전달해준다. 한 눈에 보아도 그 이미지가 각인되어 버린지 벌써 7년이다. 1876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와 명성을 지닌 캐나다 내 최대의 미술 종합대학교, OCAD. 2015년 토론토에 거주 당시, 학교 건물 안은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으나- 밖에 있는 화방에 종종 방문하곤 했었다. 나도 언젠간 과제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하는 날이 올거라 상상했는데..
험버컬리지 Humber College : Multimedia Design and Development (멀티미디어 디자인 개발 전공)
험버컬리지 Humber College : Multimedia Design and Development (멀티미디어 디자인 개발 전공)
2022.03.07[ 험버컬리지 (Humber College) ] 험버는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커다란 공립 컬리지 중 하나이다. 캐나다 토론토로 6개월 연수를 떠났을 당시, (토론토 미대 기준) 오캐드 - 세네카 - 셰리던 까지는 들어봤어도 아이러니하게 험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메인 캠퍼스가 다운타운이 아닌 토론토 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요인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지만, 덕분에 한국인이 많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 한국인으로 한국에 대해 자랑스러운 점들이 많지만- 웬만하면 (적어도 유학기간 만큼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캐나다에서 모국어를 쓰게 되는 상황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타 대학들과는 달리 험버컬리지에서만 제공되는 전공들이 있다는 점 역시 장점 중 하..
현직 디자이너가 캐나다 공대 BCIT에 지원한 이유 (New Media Design and Web Development)
현직 디자이너가 캐나다 공대 BCIT에 지원한 이유 (New Media Design and Web Development)
2022.03.05BCIT 내에서도 인기 있는 학과들이 있는데, 내가 지원한 New Media Design and Web Development 전공 역시 그 중 하나다. 처음엔 Digital Design and Development 전공을 선택할까 고민했으나, 디자인쪽에 더 치우쳐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난 뒤로, 전자를 택했다. 아무래도 디자인 학사를 졸업했으니 1학년으로 돌아가 디자인에 대해서 배우는것 보다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하는 것이 훨씬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개발 성향이 짙은 New Media Design and Web Development 전공을 졸업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점 역시 커다란 메리트로 작용했다. 물론, 개발자를 평생직업으로 삼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나- IT에 대한 ..
현직 디자이너가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이유
현직 디자이너가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이유
2022.03.041. 지금 심정이 어때? : 조금 피곤한데, 그래도 괜찮아(: 2. 왜 피곤해? : 이제 막 퇴근했거든 ㅎㅎ 3. 무슨 일 하는데? : BX 디자인! 4. 그게 뭐야? : 브랜드 사용자 경험 디자인 (Brand Experience Design) 5. 하는 일은 재밌어? :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일이 꽤나 흥미진진하더라(: 마음속에서 떠다니는 아이들이 마법처럼 현실에 짠! 나타날 때가 짜릿해❤︎ (물론... 그 마법에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6. 그런데 왜 떠나려고 하는 거야? : 지금 하는 일은 재밌지만, 내 꿈을 이루려면 떠나야지(: 회사를 떠나더라도 직업과 작별하는 건 아니니까 ㅎㅎ 7. 그런데 넌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도 떠나는 거잖아, 하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