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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캐나다(밴쿠버)로 택배 보내기 / 한미택배 (HANMI POST)
한국에서 캐나다(밴쿠버)로 택배 보내기 / 한미택배 (HANMI POST)
2022.07.01짐을 꾸리던 와중, 생리대의 부피와 더불어 화장품의 무게가 사뭇 우려되었다. 위생용품은 아무래도 쓰던 제품을 사용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시크릿데이에서 대량으로 구입을 했고, 스킨케어는 가져갈 제품만 해도 13개정도다. 아무래도 2024년까지는 사용할 스킨 및 로션, 앰플, 수분크림, 선크림이 필요했고, 이 모든 제품들이 한국 회사였기 때문이다. (하하ㅏ..) 고민 끝에 결국, 출국 전 부피가 좀 크거나 무게가 나가는 아이템들만 묶어서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EMS로 보내고자 하니, 코로나 수수료로 인해 가격이 생각보다 어마무시했다. (내 무게 기준, 수수료만 5만원이 넘었다.) [ 국가별 국제항공우편 특별운송수수료 확인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
AwayCARE / internship & co-up opportunities
AwayCARE / internship & co-up opportunities
2022.06.23문의 질문 리스트 관련하여 인턴쉽과 코업을 담당해주시는 어드바이저분으로부터 드디어 답변을 받았다❤︎1. 인턴쉽 & 코업The Leeway라는 사이트에 학생 등록을 하도록 조언해주셨다. 커리어에 관한 정보들을 얻고, 졸업생 및 멘토들에게 닿을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인턴쉽 혹은 코업 기회 등을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이지만- 사실상 링크드인, 인디드, Alliance for The Arts 등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다.그 외에 에밀리카에선 이력서와 커버레터 교정 및 잡 서칭 전략과 인터뷰 준비 등과 관련된 커리어 어드바이징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9월 어드바이징 세션에 예약해보는 것을 권장해주신 덕분에 실마리가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Q.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졸업생들 중..
맥 프로 Mac Pro M1 13인치 개봉기 (+ 멀티허브)
맥 프로 Mac Pro M1 13인치 개봉기 (+ 멀티허브)
2022.06.04기존 맥북(맥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5년형)으로 에펙 3d 작업 시 소요되는 시간은 상당하다. 솔직히, 영상을 본격적으로 작업하기 이전에는 R키가 빠지는 현상을 제외하곤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기존 맥북은 메모리가 8GB이고 SSD는 251GB 였기에 3D영상에 있어선 확실히 이슈가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까지 회사나 집에서 영상을 제작할 만한 일들이 없었는데 앞으로 브랜딩 쪽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간다 할지언정, 코딩이나 영상까지 전반에 걸친 분야를 두루두루 잘하고 싶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므로 큰 맘먹고 맥 프로 M1 을 구입했다(: 전날밤에 구매했는데, 오늘 저녁에 도착한 Mac Pro M1 13인치..! 꺄...❤︎ 캘리포니아 글씨를 보는순간...★ 혹..
MSP 보험 궁금증 해결 / AwayCARE / ETA 발급 완료
MSP 보험 궁금증 해결 / AwayCARE / ETA 발급 완료
2022.06.034월 말쯤 폭풍(?)질문 리스트로 메일을 전달드렸던 적이 있다. 어드바이저님 왈. 내 질문들이 2022년도 9월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빠르면 5월말에서 늦어도 6월초까지는 답변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관련 메일이 드디어 도착했다..! 상세하게 적어주신 내용과 함께 PDF로 필요한 정보에 대한 가이드를 제작해서 첨부해주셨는데, 솔직히 감동했다..우선, 어드바이저의 답변 중, 궁금증이 해소된 부분은 MSP 보험이다.MSP는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https://my.gov.bc.ca/msp/enrolment/check-eligibility 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해야 하는 것이 의무라고 한다. 단, 나오기까지 3-4개월이 소요되므로 공백기를 메꿀 사보험이 필요하다. 사실 난... ..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 나홀로 여행 준비 feat. 나하니 국립공원 경비행기 투어 정보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 나홀로 여행 준비 feat. 나하니 국립공원 경비행기 투어 정보
2022.05.20[ 노스웨스트 준주 (Northwest Territories)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대지는 한반도 면적의 무려 6배나 된다. 반면, 넓고도 넓은 땅에 인구는 약 40,000명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그중 반절가량이 주도 옐로나이프(Yellowknife)에 거주하지만, 역시나 인구의 수는 굉장히 적다. 깡촌으로도 보일 수 있지만, 사실상 1인당 소득이 10만불을 넘어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장 커다란 이유는 다이아몬드 채굴과 금을 비롯한 석유가 주요 산업이기 때문이다. + 오로라 등 관광업도 발달되어 있다. [ 옐로나이프 (Yellowknife)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인정한 세계에서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옐로나이프의 여름은 최고 기온이 20도..
나홀로 캐나다 오로라 여행 : 학기 시작 전, 옐로나이프 Yellowknife / WestJet 가성비
나홀로 캐나다 오로라 여행 : 학기 시작 전, 옐로나이프 Yellowknife / WestJet 가성비
2022.05.18[ 옐로나이프 Yellowknife : 나홀로 오로라 여행 계획 ]학기가 시작되면 바빠질것 같아 장거리 여행은 어쩌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전에 오로라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다. 겨울에만 가능할 줄 알았던 오로라를 여름에도 관측할 수 있다는 걸 알고선, 열심히 구글링을 한 결과- 대개 여름 오로라투어는 8월달부터 오픈이 된다. 에밀리카 가을 학기는 9월 6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시기도 괜찮았다(: 다만, 8월 중에서도 밤하늘에 구름이 없는 날이 적기다. 비록 맑은 날이 언제인지는 지금부터 확인할 길은 없지만, 맑다는 가정 하에 달이 밝은 보름달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보름달이 뜰 경우, 밝기로 인해 오로라가 잘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보름달이 아닌 날로 비행기 ..
캐나다 학생비자 : SIN 넘버 (사회보장번호)
캐나다 학생비자 : SIN 넘버 (사회보장번호)
2022.05.012016년도에 Service Canada에서 SIN 번호(세금신고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같은 캐나다의 신분번호)를 발급받았던 기억이 있다. 당시엔 워크비자여서 가능했는데- 학생비자여도 SIN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단, 캐나다의 정식 대학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만 가능하며 사설어학원의 경우, 코업비자만 해당된다. 합법적으로 주 20시간이지만- 방학엔 풀타임(40시간)으로 일할 수도 있다. 물론, 새 학기부터 빡센 3학년이니 적응+학업만으로도 다소 벅찰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와 관련된 괜찮은 paid-internship 혹은 파트타임 디자인 업무가 있다면 지원해보고 싶다:)서치해본 결과,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혹시모를 미승인을 대비해 직접 방문하는게 속편할 것..
캐나다 CIC 학생비자 신청 완료
캐나다 CIC 학생비자 신청 완료
2022.04.28캐나다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전, IMM 5483(Document Checklist)로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체크하는 게 좋다. *구글에 'IMM 5483'을 검색하면 맨 상단에 체크리스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다.(단, Adobe Viewer 로만 확인 가능하다.) 비자신청과 관련된 서류들을 모두 구비가 되었다면, 이민국 웹 페이지(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application/account.html)에 접속하여 GC Key를 생성한다. 단, 로그인할 때마다 계정 확인을 위한 질문이 나타나기 때문에- GC Key 생성시 보안질문에 작성한 답변을 따로 메모해두는게 좋다(: [ 캐나..
출국 전 옷정리 with 이민가방 : 캐나다 선박 및 항공 배송 (현대해운 드림백 /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위탁수화물)
출국 전 옷정리 with 이민가방 : 캐나다 선박 및 항공 배송 (현대해운 드림백 /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위탁수화물)
2022.04.23선박을 이용할 경우 5월 중으로 국제 택배를 보낼 계획이다. 덕분에 옷장 문을 하나둘씩 열고 압축팩에 보관할 옷을 정리해보았다(: 막상 꺼내놓고 보니 10년지기 바지도 있었지만, 5~7년된 옷들이 대부분이었다. White (Short & Long) - 5Black (Short & Long) - 4Jeans - 6Denim Shorts with Suspenders - 1High Waisted - 2Purple - 1Checkered - 5White - 3Black - 1Purple - 1 White - 7Black - 3Yellow/Orange - 3Blue - 1 White - 6Black - 6Beige - 1White - 1Beige - 1Beige & Navy - 1Pink - 3Brown - 1..
에밀리카 대학 관련 문의 질문 리스트 (보험, 동아리, 인턴, 취업)
에밀리카 대학 관련 문의 질문 리스트 (보험, 동아리, 인턴, 취업)
2022.04.22학기 시작일보다 일찍 밴쿠버에 도착하려고 했던 목적은 집구하기 및 적응기간이 가장 컸지만- 아무래도 신입학이 아니라 3학년으로 편입하는 거다 보니 학교에 미리 방문도 해보고 직접 상담도 받아보고 싶었다. 게다가 곧 있을 에밀리카 대학에 관련된 온라인 투어가 있기 전, 국제학생들을 관리해주는 부서의 담당자분께 몇가지 문의를 드리고자 한다. *어색함 및 문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1. 보험 (Insurance) - Medical Services PlanMedical Services Plan 의 약자로 MSP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지원 자격은 6개월 비자가 남아있어야 하고, 캐나다에 거주한 기간이 최소 90일이어야 한다. 또한, 학생비자나 워크 비자를 소유해야 한다..
캐나다 유학 생필품 준비 리스트
캐나다 유학 생필품 준비 리스트
2022.04.17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짐이 굉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기 탑승시 모든 짐을 다 챙겨갈 순 없어서 지인에게 미리 요청을 드려 6월쯤 국제배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두달남짓했으니- 차근차근 짐정리를 해봐야겠다. 리스트를 작성하다가 혹시나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면 되니까(: 1) 서류 여권사본, 여권사진(어쩌다보니 무려 20장...), 항공권(e 티켓과 별도로 혹시모르니!), LOA(Letter of Acceptacne), 학비영수증, 숙소증명서(지인을 통해서 집은 구했는데, 혹시 작성해 줄 수 있는지 별도로 여쭤봐야겠다 ㅎㅎ), 보험증명서(학교에 문의해보기), 캐나다현금(우선 2000 CAD만 가져가야지. 캐나다 계좌 생성 후에, 나머지 금액들은 별도로 인출해서 계좌에 넣으면 되..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을 위한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
2022.04.16학생비자 발급의 마지막 관문은 Biometric (생체인식정보) 예약이다. 보통 비자결제 후 24시간 안에 승인레터를 받을 수 있지만- 다음주 금요일(4/22)에 결제를 하게 되면, 주말이후 월요일이나 화요일(4/26)쯤 Biometric Introduction Letter가 업로드 된다고 한다. 그 서류를 지참하고 캐나다 비자센터(VFS)에 직접 내방하여 지문인식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있는 이유는 생체인식등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한번 등록하면 10년간 유효하며, 비용은 85 CAD가 소요된다. [* 참고로 비용의 경우, 비자신청 결제시 함께 결제한다. 즉, 비자신청비용 (150 CAD) + Biometric (85 CAD) = 235 CAD]https://visa.vfsgloba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