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021. 20230825 끝 [ 부제 : 작은 차이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 ]
[ Fri, 25th Aug 2023 ]
오늘부터 IT 지식 관련한 독서 챌린지를 시작했다.
UX UI 디자이너는 굳이 코딩 배우지 않아도 된다.
어떤 분께선 심지어 배우지마라, 차라리 그 시간에
UX디자인 공부 및 프로젝트에 더 집중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물론 나에게도 우선순위라는 게 있다. 공감한다.
하지만, 나는 개발을 취미처럼 꾸준히 배울 생각이다.
무엇보다 전반적인 지식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이 작은 차이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가장 전문적이고 내가 사랑하는 분야는 매력넘치는 브랜딩이고,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시켜주는 분야는 UX UI 디자인이며,
나에게 고통과 스릴을 주고 절정의 맛을 선물하는 분야는 개발이다.
신기하게도 이 세 분야 모두 나를 끌어당긴다.
물론 PR을 따기 전까지의 나는 자유롭지 못하기에,
졸업 후 나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회사에 들어가
그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집중할 것이다.
한정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작은 습관들을 하루하루 꾸준히 사랑해서
되려 시간을 벌고, 결과물로 감동을 줄 것이다.
앞으로 진행할 커다란 프로젝트 두건과,
코업, 네트워킹, 학업까지 잘 소화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하다.
운동은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으니
(직각어깨, 힙, 복근 만질때마다 기분좋음
-> 이것도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걸까)
정신력을 위해 취미 하나쯤 선물해주는 건
꽤 멋진 생각인 것 같다🤍
ps. 어떻게 넌 취미도 쓴맛이 나니 ㅋㅋㅋ
반응형
'22~24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기 023. 20230827 끝 [ 부제 : 몰입 ] (0) | 2023.08.28 |
---|---|
사랑하기 022. 20230826 끝 [부제 : 거리에서 쓴 일기] (0) | 2023.08.27 |
사랑하기 020. 20230824 끝 [ 부제 : 쓴맛과 신맛 ] (1) | 2023.08.25 |
사랑하기 019. 20230823 끝 (0) | 2023.08.24 |
사랑하기 018. 20230822 끝 [ 부제 : 우주 ] (0) | 2023.08.23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사랑하기 023. 20230827 끝 [ 부제 : 몰입 ]
사랑하기 023. 20230827 끝 [ 부제 : 몰입 ]
2023.08.28 -
사랑하기 022. 20230826 끝 [부제 : 거리에서 쓴 일기]
사랑하기 022. 20230826 끝 [부제 : 거리에서 쓴 일기]
2023.08.27 -
사랑하기 020. 20230824 끝 [ 부제 : 쓴맛과 신맛 ]
사랑하기 020. 20230824 끝 [ 부제 : 쓴맛과 신맛 ]
2023.08.25 -
사랑하기 019. 20230823 끝
사랑하기 019. 20230823 끝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