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Myself
Two letters in Breka / Getting lost found myself ❤︎
Two letters in Breka / Getting lost found myself ❤︎
2022.08.14"> 예상보다 일이 일찍 끝났던 금요일. 고마운 분들께 편지를 전하고 싶어 Breka Bakery를 방문했다. (여덟시 이후에도 오픈하는 곳이 이곳이었기때문이라죠하하) Vanilla Bean(Decaf) 휘핑은 적게 스몰로 주문한 이후- 내부가 만석인지라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저녁공기가 한몫해서 그랬으려나..? 바깥에서 글자를 적다보니 마음이 몰랑몰랑해졌다(: 시간만 더 주어졌다면, 솔직히 편지 10장은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랄까헤헤❤︎ 그런데 도중, 어떤 분께서 다가오시더니 자리를 양보해주셔서 깜짝 놀랬다. 내부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집에 돌아가신다며 내게 친히 이곳에 앉으라고 다가와 말씀해주신 것이다... (woww) 사실, 캐나다에 살다보면 이와 같은 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