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카 전공수업등록
모르는게 투성 / 에밀리카 전공 수업 등록?
모르는게 투성 / 에밀리카 전공 수업 등록?
2022.07.05어제 밤, 겨울옷까지 예쁘게 폴딩해서 패킹을 완료했다. 공간이 남은 덕분에, 물티슈 두개와 맥심커피도 에어캡에 잘 포장해서 모셨다❤︎ 준비과정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짐을 싸고 부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님을 새삼 느껴본다(: 한편으론, '모르는게 투성이구나' 생각이 드는 아침이기도 하다. 에밀리카 대학생은 처음이니까 모를 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신입생이 아니라 3학년 편입생인지라 궁금한 점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상대마저 찾기 힘들었다. 홍대에선 정규학기가 시작되기 한 달 전쯤인가..? 그 무렵 수강신청을 진행했던 것이 기억난다. 주로 에타나 혹은 전공 자체내 단체 카톡방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질문이나 궁금증을 서로 공유하며 도움을 받기도 했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m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