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Bay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 feat. 외국인 친구들과의 추억❤︎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 feat. 외국인 친구들과의 추억❤︎
2022.07.23이번주 월요일날 회화모임에서 알게 된 독일 친구가 있다. 티키타카가 꽤 잘맞아서 그랬을까? 첫만남에 무려 두시간 반동안 끊이지 않는 대화를 이어갔던 친구였다. 제 3자가 말하길, 둘이 이미 오래된 친구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나 역시 놀라운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런데, 에릭의 초대로 알게된 수많은 외국인 친구들과의 만남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없정도로 많지만,, 에릭을 포함해 스위스에서 온 이탈리아계 친구 엘리사와 알렉산드라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우리가 처음 만난 장소였다지(: 6년만에 와보는 잉글리시 베이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바다에서 나홀로 재밌게 노는 꼬마친구를 발견했다(: 마음같아선 나도 뛰어들어가 놀고 싶었다만...헤헤 결국 꼬마친구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