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너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너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2025.04.26Sat, 26th Apr 20252025년 들어서 가장 바빴던 한주가 지나갔다. 요새 부모님으로부터 연락이 종종 와서 행복하다. 심지어 시크한 아빠조차 톡으로도 사랑을 표현해주신다. 그래서 감사하다. 최근들어 졸업전시를 앞두고 에밀리카 친구들을 비롯해 링크드인을 통해 커피챗 요청을 받아서 감사했고, 몇몇 친구들과 만나기로 일정도 잡아서 행복했다. 아무래도 아일랜드에 거주하다보니 밴쿠버에 가기가 제한적이지만, 비대면으로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조개가 푹 파이곤 한다 🥰.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고, 솔직히 시간이 더더더 빨리 갔으면 좋겠다. 내일의 내가 기다려지고, 내 후년의 내가 기대된다. 더 솔직히는, 너에게 닿을, 너의 품에 안길, 너를 끌어당겨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은 욕망 덕분이다.그래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