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014. 20230818 첫 [부제 : 베베]
사랑하기 014. 20230818 첫 [부제 : 베베]
2023.08.19[ Fri, 18th Aug 2023 ] 안녕 20230818아주오랜만에 늦잠이란걸잤구나헤헤 갑작스럽게 바깥세계로몸을 내던졌던 어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날것의 상태로 참석했던2023MISS CANADA,수많은 영혼들과의 만남, 몸이 얼어붙고,입이 제대로 떨어지지않아서,온마음이 베베꼬이며 속으로 꺄아아몇번이고 메아리가 들려옵니다아하늘로 날아갈것만 같았던 순간들 분명 여긴 육지인데 바깥세상에서 내세계가 펼쳐졌고,에멜라드빛 바다에 와다다다다다다달려들어가 첨벙첨벙 뛰어노는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 한편으론 침착함을 유지하고나도 저렇게 말하고 싶고자신감있게 행동하고 싶단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지금의 너는 뭐랄까투명하다못해훤히다보여. 그냥 딱 너같아. 지금의 나도 감사하고 사랑하지만,나만의 정해져 있는..